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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괴강송어회!!!!!!
남편이 좋아하는 송어회
내가 좋아하는 매운탕
둘 다 맛있어서 가끔 온다.
야외테이블도 있군.
화장실은 건물 안쪽에 있다.
예전에는 신발 벗고 앉는 좌식이었는데 의자로 바뀌었다.
중 사이즈가 1.5kg이라고 한다.
남편 혼자 1kg는 먹으니 우리는 중으로 주문!
(쾨강송어회? 오타인가여ㅋㅋㅋㅋㅋ)
기본 반찬!
계절별로 나오는 기본반찬이 조금씩 다르다.
번데기와 콩은 매번 똑같은 듯
내사랑 번데기 💛
저 멀리 깻잎이 보이길래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주심.
매운탕에 들어가는 깻잎이라고 한다.
또 비벼서 깻잎도 찢어 넣기!
송어 중짜는 나 2번, 남편 3번정도 비빌 수 있는 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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