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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못갔던 더덕 솥뚜껑 삽겹살!
체인점이라 여기저기서 자주봤었다.
더덕구이 무한리필!!!! 나이들수록 채소, 나물이 왜이랗게 좋아지는지.. 곧 뜯으러도 갈 기세
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많고 넓다!
빼먹을 수 없는 더덕의 효능..
우리는 더덕삼겹살 2인분 주문
기본반찬~~~ 특히 마늘쫑새우볶음, 더덕짱아찌, 사라다 맛있음 (다네^^)
그리고 또 나온 기본반찬.
파절이, 상추, 더덕
생삼겹 등장.
2인분인데 많아보인다!!!
이 더덕은 생으로도 맛있었다. 그래도 구우면 더 맛있어지니 바로 불판에 ㄱ ㄱ
굽굽
굽굽
굽굽
짜잔-
쩐..다
미나리랑 한입
쌈 싸서 한입
더덕구이랑 한입
남은 더덕 다올려
빠질 수 없는 물냉면 추가!!
식초, 겨자 넣고 잘 섞어먹음. 특별한 맛은 아니고 좀 밍밍한 일반 물냉맛.
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 포기했다ㅠㅠ말도 안돼
채소 주워먹느라 배가 다 차버렸다.
더덕구이도 리필 못했음..
건강하게 배부른 느낌쓰
더덕과 여러가지 채소 등등 양이 엄청 많았다.
2인 32,000원이 저렴하다고 느낄정도!
나오는길에 페브리즈 샤워하고 나옴 ㅎㅎ
재방문하고 싶은 삼겹살 맛집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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