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아동문학 저널5

테크노민민 2023. 12. 11. 11:54
728x90
728x90

 

다섯번째 문학교육 수업을 들었다.

유아문학교육에서 동화책안의 그림과 글과의 배치, 글과 그림이 같은 것을 의미하는지,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이 설명해주고 있는지 등에 대한 여러가지 분석기준을 배웠다.

평소 동화책을 볼 때는 그냥 단순히 내용이 재밌다. 그림이 예쁘다.’ 이런 생각들만 했었는데 문학교육을 배우고 동화책을 보면서 이건 보완적 동행인 것 같다. 열린 결말이다. 글의 배치가 어떻다등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.

또 한명도 몰랐던 그림책 작가들도 이젠 많이 알게되었다.

조끼리 모여앉아 동화책의 작가들을 선택해서 그 작가의 동화책들의 특징, 무엇을 의미하고자하였는지, 한권만 골라서 느낌적어보기 등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재밌었다.

원래는 돼지책,고릴라 등 흥미로운 책을 많이 쓴 앤써니 브라운 작가를 하고 싶었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우리조는 토미 웅게러 작가를 선택했다.

토미 웅게러의 크릭터,괴물,달사람 동화책을 살펴보고 공통점도 찾아보고 차이점도 찾아보며 토미웅게러 동화책의 특징을 찾아내 써보았다. , 토미 웅게러라는 사람에 대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토미 웅게러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상황과 동화책과도 연결해서 볼수있었다.

토미 웅게러에 대해 찾아보고 점점 알아가니 토미 웅게러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겼다.

평소 내가 동화책을 볼 때 찾아볼 수 없었던 숨은 뜻이나 신기한 부분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.

728x90